2016/09/18 안골 예전 페리선착장 석축!





안골은 좀 더 시간이 지나서 갈려고 하였으나 두송 방파제 근처 밑밥 가격을 보고...  가락IC에 있는 해조낚시에 간 김에... 그냥 안골로 들어갔습니다.


늘 그렇듯이.. 해조낚시에 들어가서 여러가지를 둘러봅니다. -ㅇ-;





흠... 또 예전에 찍은 해조낚시(도착은 오후 3시쯤)를 올려봅니다. 구입 후 사진 찍고 가야하는데.. 뭐가 그리 급한지.. 바로 출발하네요 -ㅇ-; 



일단 필요한 수심측정용 고무 2개 구입, 기타등등(?), 밑밥 감성천하 셋트(크릴3 + 감성천하1 + 압맥1) 추가 압맥2 + 빵가루1, 백크릴(혼무시 없음 ㅠ.ㅠ)을 구입하였습니다.   


혼무시가 추석날 다 떨어졌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네요.  매장 구경하다보니 혼무시 구입하러 오시는분들이 많으셨는데.. 전부 그냥 돌아가시는...


해조낚시에서 다시 안골로 출발~!



제가 자주 하는 자리 안골대교 밑 좌측으로 가보았으나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시네요.





그냥 살포시 주위만 둘러보고 예전 페리선착장 석축쪽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가는길에 드문드문 원투 하시는분들도 계시네요 ^^;



주차장(주차장이 아닌듯..)에 차를 주차한 다음 포인트 자리를 점검 후 자리를 잡았습니다.




석축쪽을 둘러보니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곳까지 조사분들이 계시네요.



일단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1차에서 채비를 시작합니다.


채비는 1호대->원줄2호->찌매듭(간조시 3m)->반원구슬->0.8 전자찌->O형쿠션->(-0.8)수중찌->V형쿠션->맨도래(10호)->1.75 목줄(1.5~2m)->B 봉돌->2호 감성돔 바늘


이번에 구입한 수심측정용 고무를 바늘에 끼우고 매듭은 약 6M 예상 투척지점에 던져봅니다. 찌가 가라앉습니다.  다른곳도 투척~ 가라앉네요.  발앞(5M)에 던져도 찌가.. 가라앉습니다. 헐...  뭐가 잘못된건지.. -ㅇ-;


초들물때라 이렇게 깊을리가 없는데... 일단 7M 로 면사매듭을 잡고 5M 앞에 밑밥을 던져봅니다.



흠.. 조류가 빠른지 전방 5M 이상 던지자 마자 좌측에서 우측으로 빠르게 찌가 움직이네요.  안골대교 밑 보다 조류가 더 빠른듯 합니다.

수심을 7M 잡아도 초반 밑걸림이 없던 이유가 빠른 조류 때문일듯 하네요.


그래도 일단 자리 잡았으니 계속 진행 해 보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흘러도 입질 하나 없습니다. -ㅇ-;


..

.....

...........

메가리 입질 조차 없습니다.


그동안 역시 수심측정을 잘못 하였는지.. 잠시 조류가 약해지면 바로 밑걸림이 시작되어 채비를 4번 정도 바늘 및 목줄을 바꾸는 작업을..


그리고 자동으로 왼손은 하염없이 밑밥만 던집니다. 

미끼인 백크릴은 허물허물해서 던지면 빠지고 던지면 빠지고.. -ㅇ-; 


혹시나 해서 주위 다른 조사분들을 쓱~ 둘러보니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고기가 보이질 않네요.


몇일전 두송방파제는... 그래도 메가리 및 기타 잡어라도 보였는데... 선착장 석축은...  좌절입니다.


2번자리에 조사분이 철수를 하셔서 혹시나 하여 2번 자리로 이동합니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입질이 아예 없습니다.


건너편 쪽을 보니 그쪽도 조사분들이 보이시네요. 고기 잡혔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보다는 나을듯 예상해 봅니다.



건너편으로 가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몇가지 제약 및 귀차니즘으로 그냥 안가고 있습니다.


오후 9시쯤되어 밑밥은 이미 다 떨어졌지만 미련으로 남은 백크릴을 던져보았지만 역시 입질이 아예 없습니다.


주위를 보니 풀치를 잡으실려고 하시는지..집어등으로 가지고 오셔서 하시던데.. 입질이 없는듯 하네요.


루어 에깅 하시는분만 딱~ 한번 갑오징어(멀리서 봐서 뭔지 모르겠네요) 비슷한걸 잡는걸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오늘 선착장 석축쪽은... 고기가 아예 없네요 ㅠ.ㅠ 


이번주 구명조끼가 오면 들고다니는 짐(?)들이 조금 줄어들듯하네요.

들고다니는 짐만.. 낚시가방, 밑밥통, 바칸, 얼음물통 3개, 일반 가방(릴, 찌가방 등등), 태클박스 큰거.. 이렇게 많으니 이동시 엄청 힘드네요. ㅎㅎ 



오후 9시가 넘어 주위 청소를 하고 철수를 합니다.

물론 오늘 조과는 완전 꽝.. ㅠ.ㅠ


메가리라도 못잡은 상황은 원투 처음 배울때 외에는 처음이네요.


구명조끼가 오면.. 연도방파제 혹은 부산쪽으로 갈듯 하네요. 근데 구명조끼를 구입하고 나니.. 신발이 더 중요하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역시 찌낚은.. 살때마다 필요한게.. 더 생기는 현상이.. -ㅇ-;;;;


해조낚시 매장 구경할때 신발을 팔긴 하던데.. 한번 조심스레 알아봐야겠네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강서구 범방동 17-7
도움말 Dau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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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저녁후 짬낚 준비....


토요일 오후 가족과 함께 와이프가 먹고 싶다던 국밥집으로 저녁 먹으러 출발합니다.




합천일류돼지국밥(사상)

사상에 있는 합천일류돼지국밥.... 24시간 영업합니다.


전 체질상.. 돼지고기를 먹으면... 배가 엄청 아파와 화장실로 가는 체질이라 별로 국밥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유일하게 배가 아파도 먹으러 가는 곳이 2곳 있는데...  


사상에 있는 합천일류돼지국밥(부산시 사상구 광장로 34 1층)과 강서구에 있는 소문난돼지국밥집(부산시 강서구 녹산동 1322-4, 맛은 최고인데.. 장소와 주차장이.. ㅠ.ㅠ) 입니다. 


다른데 맛있다고 하는곳은 인터넷 찾아서 가봤는데.. 전부 저에게는 돼지 냄새가 나고 맛이 없더라구요. 한번 가고는 맛이 없으면 절대 안갑니다. ㅎㅎ  두곳 다 입맛이 정말 까다로운 딸래미(절 닮은듯...)도 잘 먹습니다.




가족 모두 잘 먹고나서 딸래미는 본가에 와이프는 집에 모셔놓고 안골대교 짬낚을 위해 녹산동 해조낚시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너무 늦었는지...문이 닫혀있네요.. -ㅇ-; (오후 10시 넘은 시간입니다)


불 꺼진 녹산동 해조낚시 앞에서 결정을 내립니다. 오늘 저녁 짬낚은 포기하고 밑밥이라도 사러 가기로...

가락동 해조낚시로 차를 돌립니다. 허... 가는데 좀 머네요 -ㅇ-;


처음 가는곳이라 찾는데 한참을 걸렸습니다. 하고잽이님 블로그에서 주소를 찾아서 네비에 찍어서 겨우 찾아갔습니다. (가보니.. 대충 아는곳이었다는.. )



A세트에 압맥2, 빵가루1 추가(밑밥통안에 다른것도 넣어야해서 비닐로 구입), 짬낚용 혼무시, 백크릴 산다음 이곳저곳 가게 구경을 해봅니다. ㅎㅎ 

아~ 얼음생수 서비스로 주시네요. ㅎㅎㅎ


밑밥과 미끼들을 집으로 들고가서 밑밥은 수도물로 만든 1.5리터 얼린생수통과 같이 넣어두고 백크릴은 냉동고로... 혼무시... 그냥 밖에 놔두었습니다.(혼무시.. 이 선택이.. 커어억)



9월 4일 .. 짬낚~~ 출발...


와이프 일직이라 아침에 회사 데려다 주고... 안골대교로 출발합니다.(다대포 두송이냐 안골대교냐 선택에서 구라청의 일기예보(오후12~16시 비소식)를 보고 비 피할 수 있는 안골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넘의 구라청~~~~~~~~~~~~~~~~~~~~~~~~~~~~~~~~~~



비가 오긴 왔지... 쬐끔... 쥑일..... 두송갈껄...





안골 도착후 주위를 스으윽~ 둘러보니.. 헐... 




도대체.. 왜~?  쓰레기를..?  답이 없네요.. 없어...


일단.. 도착한 시간이 만조라.. 급하게 채비를 합니다.

채비 도중 밑밥 투척~~~


그리고 만조니.. 뒤를 조심해야 할것 같아.. 뒤를 돌아봅니다.




휴~ 다행히 사리가 아니라 그런지 저 정도만 바닷물이 들어왔네요.. 사리때 왔다가 물이 양차선 다 차는 바람에 정말 무서워 죽는줄... 


채비하다보니.. 헐.. 사다놓은 크릴 미끼통을 안가져왔네요.  그리고.. 소금까지.. 아놔...

허... 어쩔수 없이 백크릴을 비닐에 넣고 열심히 던져 봅니다... 하지만.. 백크릴 허물허물 ... 던지고 회수시 크릴은 안보이네요.  소금이라도 가져왔어야 했는데.. ㅠ.ㅠ 


- 채비 

머모피 캡틴 1호대

스트라딕 C3000(2호 원줄)

찌스 3B 전자찌(여부력 B)

-3B 수중찌

B 봉돌

감성돔 3호 바늘(1.5 목줄)


1호대->원줄2호->찌매듭(만조시 3m)->반원구슬->3B 전자찌->O형쿠션->(-3B)수중찌->V형쿠션->맨도랩(10호)->1.5 목줄(1.5~2m)->B 봉돌->3호 감성돔 바늘


채비할때 동네분이신지 모르겠지만.. 얘기를 나누어 봤는데..안골에서 고기 잡을려면 날물때는 안된다고 하시네요.

들물때 고기가 있다는 얘기를....  이미 온거 .. 계속 해야죠 뭐.. 그리고 조류가 세다는 소식을... 이건 뭐 알고 있는 소식이네요. ㅎㅎ


10시 30분 정도부터 시작해서 첫수는 1시간만에 메가리.......

넌 나의 대상어가 아니니.. 방생(쥑일.. 또 방생을... 내가 미쳐)

밑밥을 던져놔도 잡어도 안보이는 상황

시간은 흘러.. 오후 1시...

찌 상태가 이상하여 테스트를 몇 번 해봅니다.

일단 코앞에 던져보니... 헛.. 찌매듭이 찌에 걸리는순간.. 전자찌가 입수를.......

뭐지? 고장이 난건가?  다시 테스트를 해봐도 똑같이 입수.... 

그때 생각난게 저번 안골출조때 헛챔질시 벽에 두어번 벽에 부딪친 기억이...



아.. 일단 가져온 다른 찌스 3B로 교체 작업을 합니다.  테스트... 잘 됩니다. -ㅇ-;

하지만.. 14시까지 조용합니다. 헐.... 이건 아니야.. ㅠ.ㅠ


백크릴 상태가 너무 허물허물해서 그냥 밑밥통에 다 집어놓고 비장의 무기 혼무시를 꺼냅니다.


흠.. 뭔가 상태가 안좋은데 -ㅇ-

미끼 끼우기 위해 만지는 순간. 망했다... 

혼무시가 녹아내리네요 ㅠ.ㅠ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해조낚시에서 살때 열어서 상태를 보지 못한것도 있고 사고 나서 관리(이게 제일 큰듯)를 못한것도 있는듯 하네요. 그냥 냉장고 맨 밑에 놔둘껄.. 



그래도 상태가 그나마 좋은걸로 골라서 던져봅니다.


헛... 틱틱.... 푸욱~  왔다.. 감성돔~~~~~~

챔질 후 들어뽕으로 겨우 건져보니.. 제 손바닥 만한 살감시... 대충 22cm~  흠..  살감시... 고민없이.. 바늘빼고~ 바닷속으로 던집니다~(손맛은 봤으니.. )

안골에서 살감시 잡는거 처음 보시는건지.. 주위 한분이 여기서 잡았냐고.. 물어보시네요.   ㅎㅎ

으아~~~ 던지기 전에 사진 찍어놨어야 했는데.. 사진 ㅠ.ㅠ


그 이후~~~~~입질도 하나도 없다가 망상어 한마리 득~

그리곤 오후 4시까지.. 조용합니다.  

시간을 보니 와이프에게 말한 철수 시간(오후2시)이 너무 지나 급하게 철수 준비를 합니다.



밑밥을 담았던 비닐에 사용한 쓰레기들과 주위 쓰레기들(루어대 박스 제외, 차가 작아서 안됨)을 넣고 밑밥 자리 밑 주위를 바칸으로 물 떠서 청소 합니다.


근데 철수 준비를 하다보니 부부조사인지 커플조사 인지 모르겠지만.. 밑밥을 사용하였다면.. 자리 청소하고 가던지 해야하는데.. 그냥 가버리네요. 헐~  제가 대충 바닷물 뿌려놓긴 했는데.. 어휴..  


10시~16시까지  총조과... 메가리1, 감성돔, 망상어.... ㅠ.ㅠ 초보조사로서는 이정도면 뭐 선방한거겠지요?   ㅎㅎㅎㅎ  그리고 중요한 사실... 총조과 시간동안 주위를 둘러보니 자기 쓰레기 가지고 간 사람들 퍼센트로 치면 20%도 안되네요.(이게 현실이네요)


다음에(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안골 올려면... 들물 타임에 한번 와봐야할듯 하네요.

방파제(테트라), 갯바위를 위해 구명조끼(중고라도)를 구해봐야겠네요. 아무래도 안전이 중요할것 같아서요.  찌낚.. 돈 들어갈 일이 엄청 나네요..   구명조끼 사면 신발도 사야하고.. 휴~ 하나씩 천천히...


구명조끼 파시는 분 계시면~~~ 싸게~ 파세용~~~



Posted by 하얀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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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휴가 기간(8월17~20일) 간에 출조 및 탐사



8월 17일....


내일(8월18일) 늦은 오후쯤에 짬낚을 위해 오후쯤 매일낚시 사장님에게 혼무시 들어왔는지 살포시 여쭈어 보았는데.. 이게 왠일..


방금 여수산 혼무시가 도착하였다는 말씀을.. ㅎㅎㅎ  장모님댁 가기전에 들려서 혼무시 2곽, 크릴 1곽, 도마셋트를 하나 구입하여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냉장고 채소실로 보관을.. 



8월 18일(가덕도 탐사, 원투)


오후부터 딸래미와 와이프 데리고 드라이브(?)겸 가덕도 탐사를.. 시작합니다. 

일단 하고잽이님 블로그에서 기도원 가는길을 읽은 후 기도원 가는길중 험한길로 가 봅니다. 정말.. 맞은편에 차 한대가 온다면....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겠더군요.. 헐.... 

다행히 맨끝에 갔을때 만나서...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차에서 내려 경치 구경겸 가덕기도원 가는길을 유심히 보니......

이런..





전면 폐쇄가..  둘러서 가라고 표지판에 적혀 있네요 ㅠ.ㅠ

그리고 이날 파도 및 바람도 심하였습니다.

걸어서 천천히 둘러 볼려고 했는데... 그냥 포기하고 이번에는 대항으로 경치 구경을 가봅니다. 


낮에는 계속 폭염이라.. 경치는 무슨.. 대충 대항마을 ,방파제 구경을 하고 바로 사촌형님 가게(한바다낚시)로 출발합니다..  (전 회사일로 대항에 한번 와봤고, 결혼전에 와이프와 함께 차로 거의 비포장길로 와봐서 대충 구경을 하였습니다)

아.. 대항에서 외양포가는 길(엄청 고바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희 차로는 에어컨 켜고 가기에는 너무 고바위라.. 포기합니다.


다시 천성으로 출발~




-_-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 닫았네요.. 헐..


아놔.. 문자 보내보니.. 구청에 볼일보러 ... 가셨다는...


일단 퇴근시간(오후 4시 41분)이 다 되어 빨리 집으로 철수하기로 결정합니다.. ㅎㅎ 하단쪽은 오후 5시쯤이면 밀리는 시간대(강서구 기업들은 5시시나 그 전에 퇴근)라... 빨리 철수를...


저녁먹고 어제 산 혼무시를 사용하기 위해 딸래미는 장모님댁에 놔두고... 오후 11시쯤에 와이프와 함께 웅천대교 탐사 및 짬낚시(원투)를 하였습니다.




도착해서 채비를 할려고 하니... 쥑일.. 주위에 쓰레기들이 넘쳐 나네요..

일단 짬낚이라 원투 한대 던져놓고..  주위 쓰레기 청소를 합니다. -ㅇ-;


차가 작아서 일단 청소하고 모은 쓰레기들을 비닐에 넣고 묶은다음 누군가가 놓아둔 쓰레기 모은곳에 놔두었습니다.


아~ 중요한 사실.. 여긴 낚시금지 구역입니다.  야간에 잠시 짬낚외에는 하시면 안됩니다. 짬낚도 밑에 어선들이 지나가는데 낚시 때문에 어선 피해가 오기 때문에 조심해서 하셔야 합니다.


청소 끝내고 다른 조사분들은 뭐 좀 잡으시는지.. 구경을 하였는데.. 거의 보리멸만 잡으셨네요.


전 00시 45분까지 꽝~ 하고 집으로 퇴근을 합니다.  일단 탐사 목적이라... 더 하고 싶었는데.... 

와......이....프... (임신중이라 절대 권력 보유중)



8월 19일(원투, 찌낚[묻지마원투대])


 


오후 5~6시 사이에 짬낚으로 딸래미와 와이프 함께 안골대교를 가보았습니다.

대교 밑에 그늘이 있어서 쉬기 좋다고 꼬셨습니다.. ㅎㅎ


채비 시작전 딸래미와 와이프 쉬시도록 의자 셋팅을.. 먼저.. ㅠ.ㅠ






빨간색 원부분에서 채비를 하고 주황색 사각형 부분에 묻지마원투대(찌낚)로 던져보았습니다.


도착해서 주위 조사분들을 확인해 보니 대략 1분(추후 일행 2명 추가) 오른쪽 빨간색 원부분에서 짬낚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것도 외국인....ㅎㅎ


채비 시작후 원투대를 왼쪽 주황색 사각형에서 더 왼쪽으로 던져보았는데..... 총 20번 던져서... 5번 채비 분실을.. 컥.. ㅠ.ㅠ 밑걸림이 장난아니더군요.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던지는 자리에 대교 위쪽을 보니.. 묶음추들이 덜렁덜렁 걸려있습니다. 그쪽이 포인트로 예상되지만.. 전 던지는 실력이 없어서.. 완전 왼쪽으로 정투하여 던졌습니다. 역시 오늘도 꽝~(나에게 장어는 언제 잡힐련지....)  혼무시가 아깝네요.


그리고 묻지마원투대로 원줄4호 나이론->찌매듭(4m)->반원구슬->1호전자찌->O형쿠션->(-1호)수중찌->V형쿠션->맨도래->1.5호 목줄(2m)->B 봉돌->감성돔2호 바늘

수심은 약 4m 가량 매듭을 하였습니다.  슬슬 만조로 다가가는 시간대라..

미끼는 역시 사놓은 혼무시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미 먼저와 계시던 외국인조사분들은... 오후 7시쯤에 철수를...

그때 저 멀리서 배 한대가 지나가고 파도가 저 쪽으로 치기 시작할때 1호 전자찌가 갑자기 물속으로 잠기더니.. 올라오지를 않는 현상이.. 전.. 파도 때문에 잠겼구나 생각하고 있을쯤에.. 뭔가 이상하길레 시간 좀 지나서 급하게 챔질을... 오옷~~~ 


뭔가 낚였구나... !! 올레~! 딸래미와 와이프가 함께 있을때 잡다니..  ㅠ.ㅠ 


천천히 끌어올렸는데.... 처음 잡아보는 물고기가. -ㅇ-;;; 등에 가시가.... 뭐지 이넘은???

뭔가 감성돔 같이 생겨서 ..와이프에게 급하게 사진 확인을..  오예 나에게 감성돔이... 






오~~ 첫 감성돔~~~~~~~ 나이스

밑밥도 안했는데 초보조사에게 잡히다니... 


그 이후 몇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챔질 미숙으로 전부 놓쳤습니다.  ㅠ.ㅠ


시간이 만조시간(21시 39분) 되어가는 20시 부터 허걱... 다리 밑 건너편에서 물이 차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21시가 되니.. 차선 두개 바닷물이 차기 시작합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그때부터 저희는 철수 한다고 난리를... -ㅇ-;




겨우 철수를 하고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잡은 감성돔을 들고 한판 찍었습니다.

내일을 기약하며.. ㅎㅎㅎㅎ

안골대교 밑에는 만조시 위험하겠더군요... 



08월 20일(찌낚)




어제 잡은 감성돔을 못 잊어... 딸래미와 와이프는 처가이모님댁에 모셔드리고 오후 8시쯤에 안골대교로 출발을 합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해 볼려고 녹산동에 있는 해조낚시(사촌형님에게 여쭈어보니 가덕도에서 밑밥 사는것 보다는 오는길에 들려 사는게 싸다고 그쪽에서 사라고 하시네요)에 들려 밑밥을 처음으로 구입하여 안골대교로 출발~~~


밑밥 : 크릴3 + 암맥1 + 감성천하1 + 빵가루1 


밑밥통을 사놓고도 비닐로 구입하였습니다. 보관은 밑밥통으로.. 다 사용하고 비닐을 집으로 들고와서 버렸습니다.


안골대교에 도착하니.. 대교 밑에 덤프트럭(?) 두대가 나란히 서 있어서.. 그 사이에 비집고 들어가 주차를 한 다음 중고로 사 놓은 1호대(머모피 캡틴)으로 채비를 준비하였습니다.


근데 제가 도착했을때 가로등 아래에 계신 조사 2분(젊은분들?)이 원투 하시고 가시는듯한데.. 앉은 자리에 캔 맥주들.. 쓰레기를 놔두고 ... ㅡㅡ; 좀 자기가 들고온건 자기가 회수 좀~~!

어제 본 외국인 조사분들도 안하는 짓을... 어휴~!


채비 도중 어제처럼 만조가 되어가니.. 슬슬.. 뒤쪽 건너편에서 바닷물이 차 오르기 시작하네요.. 허미.. 무서운거.. 채비 마치고 뒤쪽을 보니.. 헐... 다시 바닷물이 주차해 놓은 차량쪽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급한 마음에 차를 멀리 주차해 놓고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_-; 사리라서 그런지.. 만조가 되어가면 차선 전부 바닷물이 차네요.  미리 알고 가시길...


1호대->원줄2호->찌매듭(5m)->반원구슬 ->3B 전자찌->O형쿠션->(-3B)수중찌->V형쿠션->->맨도래->1.5호 목줄(2m)->B 봉돌->2호 감성돔 바늘


미끼는 국산 청개비 


밑밥을 던지고 낚시를 시작


일단 시간이 흐르면서 메가리가 잡히기 시작하네요. 오늘의 대상어는 메가리가 아니라.. 모두 방생..

ㅠ.ㅠ 이 순간을 나중에 후회 합니다.



낚시는 하는 도중에 주위를 둘러보니 안골대교 밑 부분만 아니라 주변에 원투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덤프트럭이 대교 밑에 세워져 있고 제가 가운데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제 쪽으로는 안오시네요 ㅎㅎ 근데 자기 쓰레기는 가져가셨는지. 모르겠네요. 가져가셨겠죠?


만조(22시 16분)가 다 되어가는데 뒤쪽에서 계속 보글보글.. 물이 차는 소리가 계속 들려옵니다.

ㅡㅡ; 감성돔은 잡히지 않는데... 뒤에서 신경쓰이는 소리가 잘 들리네요.. (무서웠어요)



결국 만조가 됩니다. 이때까지 조황..(메가리 3마리 방생) 

낚시 보다는 뒤쪽에 신경이 계속 쓰다보니...  근데 만조때 바닷물이 두차선 모두 뒤덮은 상황인데도 차들이 물을 튀기며 지나가네요. -_-;  


일단 뒤는 최대한 신경 안쓰고 낚시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만조 이후 입질이 조금은 오지만 챔질 미숙인지.. 잡히지가 않네요. 전 안잡히면 이상하게 오기로 미끼 다 사용할때까지 전투 낚시를 합니다.

전투 낚시 후 매번 와이프에게 야단을... ㅠ.ㅠ


만조 이후 찌매듭을 잘못하였는지.. 대어(?)를 두마리나 잡네요..  이넘의 바닥은 뭔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지... 뒤가 무서워.. 사진은 하나도 못 찍었습니다. -ㅇ-; 조만간에 구명조끼를 하나 사야할것 같네요. 원투로 시작하여 찌낚시도 이제 시작하여 장비를 맞추는 상황이라.. ㅎㅎ (원투 초보, 찌낚시 왕초보 입니다)


새벽 5시까지 밑밥 모두 고기 밥으로 사용하고 주위 청소한다음 철수하였습니다.

아~ 어제 잡힌건 운이었단 말인가? ㅠ.ㅠ


중간 중간에 찌가 내려가는 입질이 오긴하였는데.. 아무래도 수심을 잘못 측정하여 바닥권에 바늘이 걸려 찌가 바다속으로 들어간듯 하네요... 아무리 챔질을 해도 물었다는 느낌이 없네요.


이제 휴가도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면... 예전처럼 겨우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한번씩 갈때마다 조행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하얀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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